50코를 잡아
시보리부분 3센치
발목 8센치, 뒷꿈치 4센치
발바닥 18센치로 떠올라감.(발가락부분 길이까지 포함)
시보리부분부터 원통형으로 뒤꿈치 부분이랑 거기랑 이어질 발등 부분을 따로 떠준후 이음. (과장사진에 양말 중간에 구멍처럼 트인 부분.)
바늘은 니트프로 심포니 우드 대바늘 3.0mm사용.
난 좀 느슨히 뜨는 타입인듯하여 바늘을 좀 얇게 선택.
앙고라라 막 신고 돌아다니면 망가질것같아 집에서 조심스레 수면양말로 사용.
지금 퇴근후 아직 덜 따신 집안에서 신고있으니 발이 포근하니 땃땃하다. 신축성은 거의 느껴지지않고 넉넉하게 떠서인지 발에 어떤 거슬림도 없이 수면양말로 딱 좋은것같다.
딱맞는 사이즈로 외출용 양말도 하나 갖고싶어진다.
신고있는 동안에는 몰랏는데 잠깐 벗었다가 찬기운이 훅 느껴져서 알른 다시 신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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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엔 없는 세탁후 후기.
집에서 울삼푸넣고 섬세코스로 망에 넣어 세탁후 말려서 보니 기모가 사르르 올라오고 착용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약간의 줄어듬이 있어요.
빈티지한 색감이랑 앙고라 기모감 예쁘게 어울려서 가디건이나 스웨터에 딱 일것같아요. 완전완전 소장하고싶은 실!!
처음엔 Q&A에 완료글 올리라 하셔서 그렇게 했다가 어제서야 답문확인하고 여기 다시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deep2423/220206520870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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